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에 감동 받는 ENFJ

손주들이 아직 어리고 둘을 캐어하는 딸이 안스러워 때때로 미운구석이 있지만 손주들은 이쁘니 속이 쓰려도 자주 마주 본다.

서운한 것이 많지만 가끔 사위가 진심 어린 한마디에 서운함은 온데간데 없고 저녁 밥상이 진수성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