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 ENFJ로써 감동받는 포인트가 몇개 정해져 있는데
제일 감동받는 포인트는 사소한거 기억해뒀다가 저에게 배려해주거나 사주거나(?) 할때에요
특별히 싫은거랑 좋은거를 구분지어서 딱 언급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흘러가는 말로 보통 하는데 그게 진심인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기억해주는게 제가 감동인가봐요
그리고 약속을 잘지키는것도 감동을 받는 편이에요
J로써 계획을 엄청 세우는 편인데 미리 그 계획을 알고 지켜주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ㅎ
다른분들은 어디서 감동받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