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끔 하는 거짓말~~

저는 집순이라서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보자는 연락을 하면 외출하기가 싫어서 언니집, 또는 남편에게 (주말부부임) 갈거라고, 말합니다.

가끔은 아프다는 핑계를 대기도 합니다.

약속하고 나갈려면 이것저것 챙겨야 하고 다녀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가장 편하기에 거짓말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