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ENFJ인 저는 "너 맘대로 해" "나 상처 안받았어" 거짓말 자주하는듯요.

ENFJ인 저는 노는 일정이나 일하는 일정 모두 계획을 사전에 꼼꼼하게 짜는 편인데요. "너 맘대로 해" 또는 "이중에서 뭐가 좋아?"를 말하며 상대의 선택을 최대한 반영하려 하지맘...실제 속내는 계획을 다 짜둔기 있는데 이대로 하면 좋겠다....예여.

"나 상처 안받았어" 거짓말도 자주하는듯한데, 극 ffff이다보니 상대의 말투나 행동에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해서 상처도 잘 받거든요. 그렇지만 티를 못내니 맘속에 담아두고 겉으로는 상처 안받았다고 하져.. 스트레스로 맘은 이미 아픈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