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저는 남을 먼저 배려해야하고
나로인해 상대방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맘에 필요이상으로 내 속마음
을 숨기고 안그런척 거짓말을 해요~
나는 힘들고 속상하고 화가나지만 그런걸 표현해서 서로가 서먹한 관계가 될까봐 되도록이면 좋다~괜찮다~이해한다~~등등 내자신의 감정과 상반되게 거짓말을 하니까 상대방은 제가 늘 밝고
씩씩한줄만 알더라구요~
사실은 극히 소심해서 표현을 않고 내감정을 속이는건데 말이죠.~
근데 나이들어보니 굳이 따지고 싶지도 않고 또 좋은게 좋은거지~이런식으로 둥글둥글 살게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