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칭찬은 무엇보다 "네가 있어서 힘이 돼" 라는 말인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싶어해요. 특히 힘든 사람이나 위로가 필요한 상황일 때 찾아주면 덩없이 좋은 것 같아요. 행복하고 기쁜일은 누구와도 나눌 수 있지만 슬픔은 아닐 수 있거든요. 그럴 때 제가 위로이자 힘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걸 나중에라도 저로 인해 힘이 됐다 라는 칭찬을 들으면 그렇게 기분이 조커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