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의 새해목표는 독서습관 이어가고 주변사람에게 잘하기

ENFJ인 저는 주말에도 집에 있기 보단 나가는 편인데요. 나가서도 무작정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미리 한 주 전부터 주말 일정을 짜고 그에 맞게 주말을 보내는 편입니다. 책을 보더라도 집보단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읽는 것을 좋아하고요. 개인적으로 책을 워낙 좋아해서 전 직장 그만두고 쉴 때 7~8개월동안 100권정도 읽었던 것 같아요. 

다시 회사를 다니니까 전처럼 자주 많이 읽지는 않게 되네요. 그래서 요새는 좀 많이 일찍 출근해서 회사근처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출근하곤 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전과 같은 다독 정독하는 독서 습관은 계속 이어나가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회사 사람과 가족, 친구에게 칭찬이나 표현을 좀 더 잘하고 웃는 모습을 많이 보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