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논리적으로 우길 때 욱하는 ENFJ

너무나 말도 안 되게 떼를 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냥 무조건 우기고 남의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들과 그런 상황에 처하면 욱하게 된답니다.

논리적으로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논리는 저 세상 얘기일 뿐인 사람들.

밑도 끝도 없이 우기고 떼 쓰고 그러면 안 창피한가 몰라요.

뭣 모르는 어린애도 그렇게는 안 우길 것 같은데 

다 커서 그렇게 우겨대는 사람들을 보면 

저 버릇을 어떻게든 고쳐주고 싶어지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따져묻게 될 때가 있어요.

웬만해서는 그냥 넘어가려는 편인데, 

가끔씩 욱해서 끝까지 가자, 하고 저도 물러서지 않는 경우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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