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일주일은 소문내고 생일을 즐기는 ENFJ

저는 최소한 일주일은 소문내고 생일을 즐기는 ENFJ랍니다~

친구들, 가족, 직장 등 모두에게 생일임을 알리고

같이 밥 먹자고 약속도 미리 잡아요.

쿨한 제 친구들 모임에서는 원하는 선물을 얘기하면 미리 준비해 주거나,

아니면 같이 고르러 가기도 해요.

생일을 함께 즐기는 건 꼭 생일이어서가 아니라

그 핑계로 재미나게 한 번 더 놀려고 하는 거예요.

매일매일 재미있게 살고 싶어 하는 저로서는

생일이라는 핑곗거리가 아주 쓸모가 있답니다.

주말을 끼고 있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간 적도 있어요.

"오늘은 내 생일이니까 하자는 대로 해줘~"라고 하며 신나서 여행 계획을 짜지요.

친구들이 대체로 만족해 하는 편이라 더 편하게 준비해요.

내 생일인데 내가 준비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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