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nfj/15994712
오는 전화를 받기 싫어서 안 받아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사실 문자나 톡보다도 통화가 편해요. 친구랑 톡하다가도
답답해서 통화로 바꿔서 하는편이고
평소에 엄마나 시어머님 그리고 아버님께도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고
친구들한테 전화가 오면 좀 길게 통화를 하는 편이에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한친구 성격이
전화통화를 부담스러워 한다는걸 알았어요.
지금 옆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MBTI가 ISFJ인데 가끔 제가 톡하다가
통화할까라고 하면 부담스럽기도 했다네요.
제가 편하고 좋다면서
통화는 좀 마음의준비가 필요하대요.
저는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 좀 속상했는데 이번 기회에 엠비티아이 성향을 보면서 새로운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베프니까 당연히 저만생각하고
좋아라 통화를 원했던것 같아요.ㅠㅠ
발신자 전화는 지금처럼 잘 받아주고
상대방이 통화를 종료하고 싶어하는 듯 하면 눈치껏 짧게 통화하고 종료해야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친구나 지인분들께
무조건 통화하자 하지 말고
I성향인 친구들에겐 문자로 대화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 저같을꺼라고 생각한 제가 조금은
너무 이기적이지않았나 싶어요.
앞으론 전화통화할때도 배려하는 마음을 좀 갖여야겠어요.^^
저는 MBTI를 많이 믿는편이에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들꽃향기
신고글 ENFJ인 저는 전화통화가 편해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