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엄마
ENFJ들이 그렇잖아요! 남들 먼저 챙기다 보니 정작 내가 힘들 땐 더 힘들어지는 거... 맞아요.
사람들을 좋아하고 친화적인 성격의 ENFJ는 공감력과 배려심이 높은 만큼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어서
우울한 상황이 오면 더 감정적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우울한 상황에서 ENFJ는 스스로를 몰아붙여 더 많이 일하고 노력하는 것으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기도 하지요.
그래서 우울할 때는 혼자서 모든 걸 감내하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으로 극복을 하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