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댕
아하.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느냐에 따라서 나의 행동도 달라지는게 맞는 것 같아요!
나의 MBTI가 ENFJ라고 아이가 테스트해줘서 알게되었는데요 제성격이랑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ㅎㅎ
아직까진 이런게 낯선 세대입니다
ENFJ인 제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하는 반응은 그때그때 다른것 같아요
대놓고 싫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그냥 대응을 안하는 쪽을 선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대응하는건 일단한번 싫은 사람은 다시 대하기싫다는게 공통적입니다
ENFJ가 선도자적 성향이라는데 선도자도 싫은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불필요한 기싸움보다는 그냥 무시하고 무대응이 속편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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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호떡
무대응으로 그냥 무시가 속은 편하지요 요즘시대 조금은 겁도나고 세상험하기도하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왠만하면 무시가 짱이긴해요
- :D
무시하고 무대응이 젤 좋을때가 있죠 ^^; 전 가끔 그게 안되서 욱하기도해요 ㅜ
- juhee
맞아요.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하는 반응은 그때그때 다를 때도 있는거 같아요. 간단하게 대답하기도 하고 대화를 안하기도 하고~
로니엄마MBTI 테스트도 해보셨군요! 😍 그럴 수 있지요, 싫은 사람한테 쿨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야. 괜히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지요! 역시 선도자답게 자기 마음 지키는 방법도 최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