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마음의 문을 열고,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 올리버 웬델 홈스
"감사하는 사람은 영원한 풍요로움을 누린다." - 윌리엄 아서 워드
"감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한 것이다." - 고디 박
"감사는 가장 확실한 기쁨의 원천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감사의 마음은 머무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행복의 문이 열린다." - 마크 미란다
저는 남쪽의 섬에서 태어났어요~~~
제 나이 8살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홀로 되신 어머님은 저와 제 밑으로 여동생 둘을 데리고
도시로 나와서 저희를 키웠습니다.
가진 것 없이 도시로 나온 어머님은 정말 고생하셨고~~~
저희 어린 3남매도 힘들게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야말로 도시 빈민의 삶... 그 자체였죠~~~
힘든 유년 시절 때문인지 세상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세상을 원망하며 힘들게 앞만 바라보며 살아왔네요~~~
그러다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제 나이 서른이 넘은 어느 날 갑자기~~~
바쁘게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갑자기 문득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감사함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쟁도 없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비록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넘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제 곁에 있음이~~~
고생하신 어머님이 건강하게 살고 계심이~~~
제 여동생들도 모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런 감사함을 깨달은 순간부터 제게 행복이란 것이 찾아 왔습니다.
이젠 길을 걷다가 길가에 핀 민들레꽃만 보아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힘들었지만,
어머님,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의 사랑속에서 살고 있죠~~~
세상은 감사함과 사랑으로 가득차 있죠~~~
그리고 그 감사함을 깨달으면서 제겐 영원히 멈추지 않은 행복의 물결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