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초딩쯤 되는 아이가 이어폰 대신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더라고요
다들 깜짝 놀라고 불편해하는데,
엄마는 그냥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예요
아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도 하지만,
이건 또 다른 사람에게 불편 주는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하고 말면 모르겠는데
꽤나 자주 마주치거든요 아이랑 엄마를
근데 그럴 때마다 그러니까
은근 스트레스네요 이게;;;
제가 나서서 말해야 하나,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게 매너일까요?
어떻게 얘기하거나 상황을 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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