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105059492
회사 분들이 자꾸 집들이 언제 할거냐고
왜 안 불러주냐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집들이 하는 거 너무 피곤하고
기도 빨리고 이래서 안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냥 대충 넘기고 있는데...
어제는 진짜 좀 심하게 계속 물어보셔서
저도 모르게 표정을 굳히고 대답을 해버렸어요
마음도 불편하고...
정말 친한 사이도 아닌데
꼭 집들이 해야하는건가 싶네요 ㅠㅠ
결혼식 와주신 거 너무 고맙고
그래서 신혼여행 후에 선물도 다 돌리고 했습니다
굳이 집들이까지 꼭 초대해드려야 하는 건가 싶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