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 것을 완벽히 해냈을 때 도파민이 터지는 ISTJ

제 mbti는 ISTJ입니다. ISTJ 의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이 어떤지 이야기해볼까해요! ISTJ라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은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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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계획했던 일이 완벽하게 마무리되었을때. 아마도 ISTJ 중 특히 J 성향이 강하신분이라면 제말에 공감을 할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계획적인 성향인 J 성향이 강해서 제 계획했던 것이 완벽하게 끝냈을때 토파민이 팡팡!터집니다. 뿌듯함도있고 엄청 만족스럽죠. 반대로 계획했던 것이 어긋나면 스트레스도 팡팡 터집니다. 어떻게보면 좋은것같기도하고 안좋은것 같기도하네요. 그래서 제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중 첫번째로 선택한것이 계획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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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못할것같은 일을 해냈을때. 첫번째랑 비슷한것같기도한데, ISTJ 중 성향이 I라서 사람들의 신경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그런데 못할 것 같은일을 해내서 다른 사람이 좋게봤을때 그때도 도파민이 팡팡 터져요. 나에대해 얼마나 좋게 생각할까 뭐 이런 생각을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것도 반대로 남을 많이 신경써서, 실패했을때 땅굴도 엄청나게 파고 들어가게되네요. 중간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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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칭찬을 받았을 때 어떻게보면 ISTJ 뿐만 아니라 모든 MBTI 그러하듯이, 칭찬을 받으면 도파민이 팡팡 터져요.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 내가 열심히 한 만큼 다들 알아주는구나, 인정욕구도 은근 있어서 그런가봐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ISTJ도 춤추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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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렇게 ISTJ인 제가 도파민이 터지는 순간은 위와 같아요! 다른 ISTJ도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같이 공유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