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SFJ 글쓴이 입니다.
ISFJ는 지나치게 비판적이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과는 친해지기 어려워요. 또 나의 노력을 당연시 하거나 무시하는 경우 큰 상처를 입습니다. 이런 ISFJ와 가장 궁합이 나쁜 MBTI는 누구일까요? 함께 살펴보아요.
ISFJ 와 ESFJ
(우선 ESFJ는? 인망이 두텁다. 사교성이 좋다. 융통성이 없다. 상냥하다. 협조성이 뛰어나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한다. 겸손하다.)
이 둘은 가치관의 차이가 커서 소통이 어렵다고 하네요. 이 둘은 갈등이 생겨도 티가 안납니다. ISFJ는 서운한게 있어도 혼자 삭이고, ESFJ는 분위기를 깨지않으려고 애쓰다보니 기분 나쁜 티를 안내죠. 그래서 몇번은 넘어가더라도 이게 쌓이면..ㅎ 갑자기 터질수가 있겠죠..? 그러니 사소한 감정이라도 바로바로 말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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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와 INTP
(우선 INTP는? 신념이 강하다.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다가가기 어렵다. 냉정하고 침착하다. 소문에 휩쓸리지 않는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곤 한다.)
INTP는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우선시하기때문에 자신이 한번 밀어붙인 의견은 잘 바꾸지 않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평온과 양보를 중시하는 ISFJ와는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겠네요. INTP의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냉철한 태도는 ISFJ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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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와 ENTP
(우선 ENTP는? 두뇌회전이 빠르다. 독창적이다. 자신감이 넘친다. 카리스마 있다. 혁신적이다. 상대에게 지나치게 요구한다.)
ISFJ는 계획을 중시하고 안정적인 생활 패턴을 추구하지만 ENTP는 즉흥적이고 융통성 있는 생활을 추구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하네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ISFJ는 상처를 받아도 말을 안하고 혼자 감정을 삼키는 타입입니다. 반면 ENTP는 직설적이고 대화를 통해 바로바로 풀어가는걸 선호해요. 그래서 ISFJ를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갈등 회피 vs 직면 이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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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제가 이번 주제를 조사하면서 느낀점은.. 어떤곳에선 서로 궁합이 좋다고 말하고 또 어떤곳에선 안좋다고 말하더군요. 사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 같아요. 또 뭐든지 절대적인건 없고.. MBTI와 상관없이 누구든 서로 배려하고 함께 헤쳐나가면 그게 제일 좋은 궁합아닐까요 ㅎㅎ 다들 가볍게 재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