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는 스릴을 느낄때 도파민이 터집니다

ISFJ임 저의 도파민 터지는 순간을 공유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다름아닌 스릴을 느낄 때 도파민이 터지곤 합니다 그게 무서운 놀이기구를 탈때 일 수도 있고요 스피드가 빠른 루지를 탈때도 심지어 스릴 있는 소설책을 읽을 때도 도파민이 터지는데요 ISFJ 특징중 차분함면이 있다곤 하는데 즉흥적이고 자유로운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저는 오히려 차분할때보다 역동적일때 더 도파민이 터지는거 같습니다 놀이기구는 자주 접할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저는 놀이공원도 1년에 두번정도 방문을 하는데요 그럴때는 새벽부터 출발해서 오픈할때부터 들너가서 문 닫을때까지 있다가 오는데요 요즘 도파민 중독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 스릴러 소설도 자주 읽고 vr도 구입해서 집에서 가상으로 롤러코스를 체험할 정도로 도파민에 진심이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상으로 라도 즐길수 있는것들이 많이 생겨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E의 성향이 외부에서 도파민을 느끼고 I의 성향은 내부에서 도파민을 느낀다고 하는데 저는 외부와 내부에서 둘다 도파민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S의 성향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같은데요 S의 특징은 일상에서도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요이제는 다른데서 도파민을 느낄수 있는것들을 찾아보고 싶네요 ^^ ENTP 성향이 도파민 중독자가 많다고 하는데 ENFP분들이 도파민 터지는 순간이 언제인지도 궁금해 지네요 MBTI하나로 모든걸 정의 내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대방을 이해히는데는 확실히 도움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 스몰토크 하기에도 딱 좋은 주제인거 같네요 이번 주제로 친구들과 스몰토크 해봐도 재미있을거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