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는 이사람이다 싶으면 무조건 직진으로 고백해요

ISFJ의 고백하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ㅎㅎ
이번 고백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를 보고 ISFJ인 저는 어떻게 고백하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일단 저는 ISFJ이고 사람을 좋아할때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던가 주변에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성향이 활동적이지가 않고 내향적이다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주변사람이나 아는사람만 만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면 대화도 잘 통하고 호감이 생기면서 좋아하게 되는거구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방법으로는 꾸준히 좋아한다는걸 일단 티를 많이 내요. ㅎㅎ 누가봐도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알게끔 티를 내죠.
그리고 고백하기 전까지도 많이 고민하는 편이에요. ISFJ다 보니 고백했다가 차이면 어쩌나,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고백했다가 사이가 멀어지면 어쩌나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망설여요.
ISFJ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안하진않아요!

망설임때문에 고백을 안한경우는 없고 꼭 좋아한다는걸 표현하고 고백은 해요!
내향적인데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직진하게 되더라구요! ^^
고백할때에는 분위기를 잡는다기보단 대화를 그런쪽(?)으로 유도하는거같아요 ㅎㅎ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던가 하다가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