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SFJ의 성향 여자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신중하고 계획적인 성향이라서
고백할 때나 마음을 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ISFJ라서 그런지 낯을 가리기도 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계획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고백할 때도 마냥 마음을 전하기 보다는 성공 확률이 높은
타이밍에 어느정도 확신이 생기면 고백을 하는 타입입니다
-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백을 하는 건 어느정도 성공 확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단순히 마음을 전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마음이 이어져서 연애로 발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 지 쌍방이 될 수 있는 지 파악이 우선입니다
2. 마음을 계속 조금씩 표현하기
대놓고 티내는 건 사실 ISFJ라면 거의 불가능하구요...
조금이라도 소심하게라도 표현하는 겁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어느정도 눈치를?
챌 수 있을 정도로만? 사소한 거에도 신경 쓰고
관심을 주고 있다보면 관계가 발전하게 되더라구요
3. 보통 대면보단 전화로 마음 전달하기?
사실 대면에서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 것도 있고 그래서 ISFJ 주변분들 보면
전화로 이야기를 어느정도 꺼낸다고 하더라구요
만나서 하는게 좋은데 그건 너무 부끄럽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전화로 하는 편입니다 텍스트는
너무 전달이 안되는 거 같기도 해서 그나마 선택지가
전화 정도 인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이건 사람마다 다를 거 같아요
어떤 고백을 하는 지 다른 엠비티아이는 어떨 지 넘 궁금하네요
대체로 I성향을 가진 분들은 고백으로 이어지기가
생각처럼 어렵더라구요 ㅠ 다들 공감하실 거 같아요 ㅠㅠ
작성자 이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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