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아프고 슬픈 일이죠~~~*^^*
극소심 INFJ인 저는 이별의 아픔을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대며 아픔을 견뎌내는 성격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은 INFJ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의 가슴은 슬픔의 바다에 한없이 빠져 들어가고 있죠....
차마 먼저 뒤돌아 서지도 못하며... 멍하니 그자리에 서서...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릴 수 밖에...ㅠㅠ
1. 혼자 낚시 여행을 떠납니다.
극소심 INFJ인 저는 슬픈 이별 후 혼자 정처없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납니다.
불빛 하나 없는 바닷가에 텐트를 치고 혼자 낚시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에너지가 소모되는 저같은 극I형 INFJ는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제 자신을 위로하고 재충전합니다.
불빛 하나 없는 바닷가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밀려왔다 밀려나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혼자 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쳐다보며 아픔을 달래 봅니다~~~
2. 혼자 등산을 합니다.
배낭을 등에 짊어지고 높은 산을 골라 등산을 합니다.
가급적 사람이 다니지 않는 인적 없는 산길을 혼자 걷습니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경사가 급한 산을 계속해서 올라 갑니다.
제 몸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그렇게 힘든 등산으로 스스로 제 자신을 지치게 해야 그날 저녁 잠이 옵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극I형 INFJ인 저에게는
깊은 산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저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줍니다....^^
작성자 바다사랑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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