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계획적으로 고백을 실행하는 ESTJ

제 MBTI는 ESTJ 입니다. ESTJ의 특징으로 하면 제일 꼽을 수 있는 것이 계획적으로, 규칙을 중시하고 목표지향적이며 현실적 도전적 이런 단어가 참 어울리는 MBTI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맞춰서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고백 유형입니다. 

첫번째 실행에 앞서 계획을 세우다. 고백을 하기 위해서 모든 계획을 철저하게 세웁니다. 그리고 머리 모니터링도 하죠.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하며 철저하게 고백 타이밍을 노립니다. 결코 즉흥적으로 널 좋아해라는 던짐은 절대 없습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강한 불안감과 걱정, 등으로 인해서 확김에 고백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효율을 중요시하는 MBTI ESTJ 이기에, 확김에 했다가 차일 가능성이 크기에 결코 하지 않죠. 그리고 계획이 틀어지거나 불확실한것을 싫어하는 ESTJ 특징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연습을 해본다. 모든 계획을 다 세우고나면 어떤식으로 고백을 할지 머릿속에서 연습을 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나 할까요?

 세번째 직접적으로 고백합니다. 외향적이고 직설적인 ESJT이기에, 저는 모든 계획이 다 세워지면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제 마음을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를 하죠. 제발 받아줘!하면서요. 그렇지만 장난스럽지는 않고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그런 진지한 연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목표지향적인 성향인 ESTJ 이기에, 미래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하기도합니다. 만약 반대로 거절할 수 도 있다는 생각도 하기때문에 고백할때, 거절당한 상황도 같이 생각하는 편입니다. 거절했을 때 어떻게 머쓱거리지않고 잘 지나갈수있는지,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