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7
가끔 가다 보면 자기가 못하는 거를 남한테 떠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죠 . 그런 사람들은 옆에 있으면 피해만 받아요.
esfj인 제가 들었을 때 기분상하는 말은 남탓하는 언행들이에요. 우슨 말을 할 때 행동으로 할 때 업무를 할 때 등등 꼭 문제상황에 남탓하면서 떠 넘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 좋았던 감정도 팍 상하면서 사람이 달리보이더라구요.
그냥 인정하고 해결하려는 행동은 도와주고 싶지만 남탓하면서 회피하는건 정말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