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슬프다 등등 말보다는 표정이 더 와 닿을 때 이모티콘을 쓰는 것 같아요
특히 조금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더 쓰게 되는데
뭔가 말로 상대방에게 그 기분을 직접 표현하여 부정적인 말을 쓰기보다는
간단히 표현하고 터는 편이예요.
웃음표시, 요절복통 이런 것도 많이 쓰는데,
어쩔 때는 기쁜 감정을 더 표하기 위해 말로 직접 쓰는 경우도 많이 있네요
이번 기회로 내가 무슨 이모티콘 쓰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