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나는 함부로 부탁하지 않아요.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정말 도움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내가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해결이 다 되더라구요.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겠지만요.
그래도 전 무조건 남이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요.
부탁이라는 것도 습관이 되더라구요.
어렸을 때 부터 부탁을 안해서인지 커서도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쉽게 부탁하는 분들을 보면 그것도 못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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