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쩍 마르고 키도 작아서 아주 연약하고 유해보이는 첫인상 때문에 만만해 보이거나 어슬프게 보이는 선입견을 주곤 하지만,,,
ENTJ의 특징이 어디가나요 ㅎㅎ
어느 순간, 카리스마있게 무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줍음을 잘 탄다고 오해 받지만,
사실은 귀찮은 일에 엮이기 싫어서 낮가리는 척 하는 겁니다. 하지만 호기심을 자극 받으면, 급친모드로 돌변해서 질문세례를 퍼부으며 다가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