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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해준답시고 뭐든지 나서주는
동료선배때문에 괴롭네요
본인은 나를 위한다고 하지만 전 허수아비냐고요 제 생각도 있고 의견도 있는데~~
신입들이 첨들어오면 군기잡다 안다툰사람없고 결국은 다 떠나요
동료선배는 없던시절 얘기를 일삼으며 고생했던 얘기를 해가며 자기얘기가 더 고생했다고 목소리 내가며 얘기하고다른사람 경청 안들어주고~~그래혼자 다해라
난편하다 생각들다가도 인격무시 학벌무시
목소리큰사람우선이고 사회생활오래한사람우선이야 라며 세뇌를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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