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는 무슨
집에서 쉬는 것처럼 생각하는거 열받네요
자기는 출근하고
저는 재택근무니까
당연히 아침밥을 차려야 한다는 태도 때문에
남편이랑 대판 싸웠네요
좋게 말했으면 차려줄 일도
괜히 저렇게 말하니까
더 괘씸해서 그냥 저도 쏘아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