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 하고 싶은 것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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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게 힘든 일은 할려고 해도 못하겠어요 예전에 전자회사 많이 다녔는데 요즘에는 죄다 화장품이나 사출회사밖에 없네요. 제가 손이 엄청 빠른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거든요 엄청 많은 걸 요구하니까 짧은시간안에 여러가지 해야 한다는게 너무 버거워요. 특히 사출은 기계를 최소 3대를 봐야하지,원재료를 수시로 섞어야하지 뭔가 느리게 나오는데도 엄청 많이 내려오고 그걸 3~4곳을 왔다갔다 포장하고 박스접고 사출회사는 굉장히 빡셉니다. 한 자리에서  앉아서 반복적으로 하는 일을 원하는데 그런곳이 자리나기 쉽지가 않네요. 이제는 무리한 일은 못하겠어요 없으면 계속 쉴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는걸 어떡해요 가고싶은 곳만 가서 쭉 일하고 싶어요 어차피 전 자취를 안하기 때문에 월세랑 고정지출 나가는 압박감도 없구요. 여태까지 많이 일해왔어요. 이젠 하기가 싫네요 지들이 무리하게 요구해놓고 수량 못따라간다고 자를거 아니에요. 계속 쉬어야지요. 못하겠어요 더 이상 저보고 일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계속 쉴게요.안돼면 포기하고 내려놓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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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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