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한반에 한두명은 늘 있는거 같습니다 저학년때는 다들 주의산만한 나이라 잘모르다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증상이 두드러지죠 부모님들도 치료를 받게하시지만 호전이 쉽지않아 안타깝더라구요 주변친구들의 불편감도 크지만 당사자 아이가 힘들어하는거 보니 같은 학부모로서 마음이 안좋네요 빨리 나을 수 있는 획기적인 뇌치료 방법이 개발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