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뭐 하나를 진득하니잡고하질 못하고 이거하다 딴거 눈에 들어오면 그거하고
이것도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딴게 눈에 들어오면 그거 붙잡고있다보니
뭐하나 완성해서 끝내질못하고 벌려놓기만하네요.
아무리 다 끝내고 다른거하자 해도 일단 눈에 보이면 어느새 그걸 붙잡고있네요
끈기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