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되어가는거 같아요ㅜㅜ

어렸을때도 유난히 잘 잃어버리고  깨뜨리고 덜렁대더니..  나이먹어도 그러네요..

모를땐 단순히 성향이다 했는데 방송을 통해 성인adhd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도 이어지는 물건잃어버리기,  약속까먹기, 내가 했던 행동들말들. 잊어버리고  여전히 잘 깨뜨리고 있습니다. 우스운소리로 마이너스의 손이라고도 했어요.

이젠  알고나니   치료를 받아볼까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때 알았더라면  조금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겠다 싶은 후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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