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참을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마라 말 해도 잘 듣지 못할 때가 많고
듣고 안하겠다고 대답을 하고도
몇초도 안되서 또 문제행동을 반복할 때가 많아요
이게 늘 그런건 아니고
집에서 유독 더 그러는데
집이 편해서 그렇겠죠
아이의 이런 행동을 볼때면
이게 ADHD인가? 생각이 들면서도
보통 남자애들은 이정도는 하지않나.. 싶기도 하거든요
하지마라 한다고 안하면 애가 아니잖아요..
만일 ADHD라고 해도
학교생활도 잘 하고있고 가족들과도 큰 문제가 없으니.치료해야할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혹시 제 무지함으로 방치했다가
더 심해지거나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요
만일 ADHD라면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요?
그 정도가 약하다면 자라면서 저절로 좋아질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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