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이 ADHD 입니다
그리 심한 상태는 아니라 하더군요.
착하고 성실한 아이라서 잘 알려주고 잘 가르치면 될 줄 알았고 사실 자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산만하고 일단 시킨일을 끝맺음이 없어요.
이일하다가 저일하다가 그러니 하나 제대로 마무리되는게 없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