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다니는 것중 신경쓰이는 고민

요즘 운동에 재미가 붙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중인데요. 큰 교회 공터에서 매일 40분씩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동네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했는데 무척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좀 다니면서 배워보고 싶은데 탁구를 좀 배웠던 친구 말이 가면 강사분이랑도 치고 주변 다른 회원분들이랑 매칭해주고 하면서 배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배워보고 싶긴 한데 저는 성향상 운동만 하고 싶지 다른 분들과 교류를 하고 싶지는 않아요 ㅠ 운동하면서까지 인간관계를 해야 된나 싶어서요. 탁구를 배워보고는 싶은데 참 고민이네요. 혼자 치는 기계도 있던데 그것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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