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엽서
배우는데 나이가 걸림돌이 될까요? 실꿰기 힘드시면 돋보기 끼시고 꿰셔요. 요즘 70이면 한창 때 입니다. 배우실려고 하시는 마음이 멋쟁이셔요. 응원 합니다~ 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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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가 74세인데 젊어서 부터 해보고 싶었던 미싱과 오버룩을 샀네요
그런데 미싱은 쉽게 익혔는데 오버룩은 아무리 배우려고 해도 이해도 못하겠고 실을 도무지 뀌울수가 업어서 미싱가게 사장님을 불렀더니
알려주긴했어도 가고나니 캄캄하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안았고 이걸어쩔까 이로인해여서 미싱을보면 속이 상하고커서 들고 나갈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이일을 어찌해야좋을까요?
배우는데 나이가 걸림돌이 될까요? 실꿰기 힘드시면 돋보기 끼시고 꿰셔요. 요즘 70이면 한창 때 입니다. 배우실려고 하시는 마음이 멋쟁이셔요. 응원 합니다~ 아자~화이팅!
님의 소중한 속상해 하는 마음을 나눠주셨군요. 오버룩을 잘 못 다루어서 많이 속타고 마음이 많이 상해 있다는 이야기에 제 언니가 생각이 나는군요. 저희 언니도 뭘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뭐든 도전하는 그런 멋진 분이였거든요. 아직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먼저, 미싱과 오버룩을 구매하시고 도전하셨다는 점에서 정말 멋지고 용기 있는 멋진 분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어려울 수 있지만, 그 열정 자체가 이미 값지고 빛나는 일이에요. 오버룩 사용이 어려우셨던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기계 특성과 복잡한 실 끼우기 방식 때문일 수 있어요. 특히 이런 기술은 반복 연습이 필요하고 처음엔 누구나 헤맬 수 있습니다. 미싱가게 사장님께 배우셨을 때는 괜찮았지만, 혼자 다시 하려니 막막했던 건 당연한 일이에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차근차근 다시 도전해보는 게 중요해요. 우선, 천천히 배우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터넷 강의나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고 반복해서 보면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실 끼우기 부분은 단계별로 그림이나 사진이 있는 설명서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동네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싱 관련 모임이나 강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함께 배우는 분들과 교류하면 용기도 얻고 문제 해결도 수월해질 거예요. 가장 중요한 건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된다는 거예요. 조금씩 익히며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시길 바라요. 미싱도 오버룩도 잘 해내실 수 있다는 걸 믿어주세요. 제가 도움이 되실 듯 해서 유투브 동영상을 올려드리려고 하는데 여기에 첨부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올려드릴테니 함번보시고 천천히 도전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https://youtu.be/GHmqbSw0yBg?si=lHnmWyOCNMsiJnYG
유투브 잘보고 배워볼께요.감사합니다
https://youtu.be/GHmqbSw0yBg?si=lHnmWyOCNMsiJnYG 이 동영상이 자세히 나와있는 것 같아서 올렸어요
아이고...계속 해봐야죠 뭐...미싱나도하고싶은리스튼데.. 오~~아님 누구같이할사람없나요? 내가같이하고싶다~~~
하고 싶으면 해야죠 다른 것도 아니고 해보고 싶은 일이 미싱이라면 너무 괜찮은 취미가 될 것 같아요
도전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네요 요즘 미싱가르쳐주는곳있어요 찾아보시고 거기가시면 친구도 생기시고 좋으실수도 있어요
어머나 존경스럽네요 배우는데 나이가 장애는 아니고요 근처에 복지관이나 미싱관련 학원도 있으니 친구도 만난다 생각하시며 찾아보시지요
박막례 할머니 유튜버도 잘만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이 나이에 뭘.. 하며 주춤하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소심해지고 남들 시선에 움츠리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