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은 좋지않아요 아이에게 어른은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또 부모님이 그렇게 감정이컨트롤 되지않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가 학습합니다 아무리 부모가 사과해도 그렇게 행동하고 사과하면되지 라는 생각이 박혀버리면 아이의 사회성과 인성에 조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러니 분노가 드시면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마시고 차분하게 심호흡도 좀하시고 부드럽게 나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평소에 유쾌하며 화가 없는데
가끔 아이가 반항하면 없던 화도 나는것같아요
어른인데도 아이랑 똑같이 복수해주고 싶다 아니 더 크게 화를 내고 싶다 생각도 들어요
어쩔땐 그화가 발휘될때가 있는데
몇분후 이성이 돌아오면 바로 후회하고 아이에게 사과하고 자책합니다
이런 현상을 반복해서 겪다 이제는 아이가 화를 내도 좀 받아들이든것도 같아요
근데 언제 또 아이가 화내면 저도 화를 낼지 몰라 두렵고 절대 이러지말자고 다짐했던게 깨질까 무서워요
아이의 화앞에서 제가 동요되지않고 차분히 현실을 보는 눈이 가지고 쉽고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았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