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85224944
평소에 유쾌하며 화가 없는데
가끔 아이가 반항하면 없던 화도 나는것같아요
어른인데도 아이랑 똑같이 복수해주고 싶다 아니 더 크게 화를 내고 싶다 생각도 들어요
어쩔땐 그화가 발휘될때가 있는데
몇분후 이성이 돌아오면 바로 후회하고 아이에게 사과하고 자책합니다
이런 현상을 반복해서 겪다 이제는 아이가 화를 내도 좀 받아들이든것도 같아요
근데 언제 또 아이가 화내면 저도 화를 낼지 몰라 두렵고 절대 이러지말자고 다짐했던게 깨질까 무서워요
아이의 화앞에서 제가 동요되지않고 차분히 현실을 보는 눈이 가지고 쉽고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았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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