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직장을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직장생활을 하면서 꽤나듣는 이야기가... "말도없고 주변에 잘못 녹아든다. " "일을 못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등등.. 공격을 받는다는 느낌이 조금 많이 드네요. 원래 성격이 낯도 많이 가리고 안좋다보니까.. 쉽지않은 부분이라고는 생각했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개인플레이위주의 느낌이 강해서 들어왔거든요.. 그래도 회식도있고.. 이것저것 참여해야될게 없지는 않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참여를 미루거나 그냥저냥 안했더니 주변에 미움을 좀 산건지 최근에는 좀 괴롭다는 느낌이 좀 들어요 ㅎㅎ 우울증도 원래 좀 있었다보니까 최근에는 더 심해진 느낌이 많이들어요.. 성격이 소심한거랑 낯가리는걸 고쳐보려 노력은 되게하는데 차도는 없더라구요.. 에휴.. 회사를 옮겨야하나싶기도한데.. 옮겨서도 또 적응못할것 같아서 또 우울하네요..
성향으로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으시네요 ㅠㅠ 소심한 성향이 직장생활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요 너무 힘이드셔서 우울증이 많이 심해지신 상태실까요? 그렇다면 우리 주위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봅시다 글에서 드러나지 않은 더 구체적이고 나의 감정을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서 이야기해보시고 구체적이고 맞춤식 치료를 통해 우리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아요 용기를 내서 치료를 받는 것도 나의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혼자 살수는 없지않나요 힘드시겠지만 생각하시지말고 그냥 따라가 보세요 그러다보며 서서히 녹이 들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