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저도 선택하기가 참 힘들어요 예전에는 그래서 정말 선택장애라는 말을 들었지요 ㅎㅎ 그런데 항상 좋은 선택을 하려고 해서 부담을 느낀 것 같아요 선택은 나를 위한 나의 노력들입니다. 내가 나의 기준을 통해서 선택한 그 자체로 값진 것이지요 그러니까 어찌됐든 내가 나를 위해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고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작은 일부터 나를 위해 결정해보시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보세요 ^^
저는 선택해야 하는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잘하지 못합니다 선택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늘 주변에 물어보고 질문을 많이 해서 귀찮게 만들어요 선택 못하고 결정을 잘 못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이 성격장애 같아요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도 피하고만 싶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이런 성격 장애가 참 힘들고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