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신 질환으로 참 안타까운 아이가 있군요 아이가 다른 사람과 다툼이 있고 정서가 불안하면 참 슬플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아이에게는 어른들의 사랑과 격려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직업상 그런 아이들을 마주하게되는 경우가 많으시지요? 아이가 안타깝고 혹여나 미워보일 수는 있겠지만..! 그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그리고 따뜻한 미래를 준비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멋진 역할을 수행해주세요
저의 직업 상 알게된 학생의 정신건강문제를 직면하게 되는데요..
급우와 별로 교류도 없고 누군가와 교류를 하다가도 잦은 다툼이 있어 오래 지속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다 가끔 팔에 칼로 얕게 스크래치를 내 자해하는 모습을 보여 치료도 받고 하는데 자꾸 재발되고 완치가 안되어 매우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격장애는 특히 일상생활에 노출이 되어 참 안타까운 질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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