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것은 다 갖춘 듯 해요.

처음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뭐랄까~ 이상하게 꼬였어요. 게다가 매우 부정적이고 마음을 열고 살지 않는 느낌이에요.

남들이 너무 잘되면 불안하기도 하고 조금 질투와 시기심도 납니다.

스스로는 그러지 말아야하지 하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무래도 비교가 되다보니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다 같이 잘되면 좋은 것인데 항상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는 거 보면 너무나 꼬인 성격인 것 같아요.

익명의 글을 쓰면서도 완전히 속시원하게 털어놓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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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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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힘드시겠어요. 살다보니 마음 둘곳 없을때가 제일 힘들던데 익명글임에도 마음을 쉬이 털지 못하면 많이 답답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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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너무 부정적인 바이브가 느껴져요
    살면서 내가 작아보이고 하찮게 느껴질 수있어요
    나의 모든 것이 안좋아보이고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그런 때요
    마음을 잠시 두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나 스스로를 믿으며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긍정적인 마음이 멋지 나의 미래를 설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