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그냥 욱하는 화가 올라 올때가 있어요
이건 갱년기가 시작되나? 우스개 소리로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성격 장애인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할때, 처음 시작점부터 마무리결과물까지
무수한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프로젝트라는 것이 혼자서는
결코 할수 없죠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직원들과 같이 하는 것은 왠지 신경도 쓰이지만, 내가 생각하는것 만큼
직원이 따라오지 못하면 우리팀만 뒤쳐지는것은 아닌지하는
별의별 생각을 다하면서
욱~ 하는 성격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뭐라 할수도 없도 혼자서 씩씩거리면서 화가 납니다.
예전에는 입안이 갈라짐이 생겨서 한의원도 갔는데,
이건 몸에 화가 많은 사람들이 생기는 질병이라고해서
한참 약도 복용 한적이 있거든요
이런 경우도 있었는데, 여전히 이유없이 화가 많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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