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네요 항상 남들에게 결정을 맡기시는 않으셨나요? 계속해서 그런 성향들이 습관이 되신거라면 바꾸기 쉽지 않아요 허나 우리의 노력 앞에서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도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경험을 만들어보아요 오늘 점심을 뭐먹을지, 이번 주에 내가 할일은 뭔지 남에게 묻지말고 나 스스로 결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결정 능력을 높이는 것이지요
성격장애 라고 봐야할까요? 저는 어떠한일을 결정해야할때
갈팡질팡 선택이나 결정을 잘못해요
제가생각해도 제가엄청답답한데 가족이나 친구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엄청 한심하게 볼꺼같아서 신경이 너무쓰입니다.
내가 결정해야할문제를 누군가대신 해주길 바라고
선택조차 못하는 내가 너무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