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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무엇을 결정하라고 결정권을 넘겨 받게되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도망치고 싶어져요.
내가 선택한 것이 모든 사람들을 민족시킬 수 없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어떤결정을 내려도 다 다른 쪽으로 변하게 되는일들이 빈번 했던 경험들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남이 하는 결정에 그냥 따르는 게 마음편하다고 생각드는 것 같아요.
음식 메뉴 정하는 일조차 너무 어려워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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