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힘드시네요 별거아닌일에는 더 생각없이 결정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중요한 일은 충분히 숙고하시고 잘 결정하시니까요! 하찮은 일들은 그냥 해내버리자구요! 생각없이 그냥 해내는 것도 인생의 묘미중에 하나랍니다 너무 과도한 걱정보다는 그냥 결정해버리시고 나오는 결과는 순응해주세요 인생을 뒤바꿀 선택이 아닌것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선택하는 것도 나를 위해 좋답니다 ^^
정말 별 것도 아닌 일에 결정을 쉽게 못 해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근데 오히려 큰 일은 결정을 못 하진 않는 듯 싶어요. 이건 내 인생이니 내 책임이다 싶은 일은 스스로 결정을 하게 되는데 그 외 부분은 이도 좋다 저도 좋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성격 장애가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