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래된 오지랖 너무 심한 성격장애

저는 남들로부터 오지랖이 너무 심하다는 말을 들어요.

제가 생각해도 이게 너무 심해서 스스로도 성격장애로 여기고 있답니다.

오지랖 부리느라 시간도 허비하고 많은 경우 제 자신의 스트레스로 귀결되기도 한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좋은 심성으로 여기기도 했고, 상대방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나쁜 결과로 귀결되니 고민이 너무 많네요.

어릴 때부터 시작된 오래된 성격장애라 현재는 받아들이는 방법 밖에는 없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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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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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에게 좋은 도움을 많이 주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참견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보통 부정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행동에 터치를 하는 것은 상당히 고민을 하시며 접근해주셔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안되도 그래도 다른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부드럽게 말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주세요. 예전부터 그런 성향이 있으실 수 있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우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우리 극복할 수 있는부분이니 약간씩 남들에 대한 관심을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