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

저는 어릴때부터 제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와는 다른성격을 가진 친구들을 보며 늘 부러워하며 자랐죠 자기주장도 잘 펼치고 다른 사람들 리드도 잘 하고 씩씩하고 명랑한 성격 결국 부러워만했지 저는 제성격 그대로 자라서 있는듯 없는듯 한 사람이되어 있네요 다음생을 기대하며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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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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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약간 내가 작아져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성향이 다 부러워보이고 나보다 나을 수 있구요
    그런데 작성자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내가 잘하고 자신있어하는 분야가 있어요
    성향이든, 어떤 일이든 분명히 나의 장점이 있으니 그 장점을 찾는 연습을 해봅시다
    그런 분야에서 결국 내가 나의 가치를 드러내게 되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