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격장애.

나이를 먹을수록 유순해져야 하는게 인간의 이치이거늘, 나는 점점 성격이 거칠어지고 아집이 늘어나네요. 다툼이 있고나면 후회를 하고 그러지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비슷한 상황이 오면 똑같이 반복됩니다. 스스로 고치지 못하면 성격장애라 보이는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ㅠ

단전호흡과 명상도 해보았는데 소득이없고 어떤 좋은방법을 찾아야겠네요.

마이드컨트롤을 터득해서 고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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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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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유순한 성격이 있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에게 부드럽게 다가갈 수도 있구요 그리고 일을 처리할떄도 부드러운 성격이 도움이 됩니다
    이것을 위해서 나 스스로 노력하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항상 명상으로 나의 마음에 여유를 찾게 해주시고, 그리고 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아요. 이런 과정들이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을 갖고 계속해서 하시면 결국 나의성향이 바뀌어서 여유가 몸에 많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