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자신에 대해 잘 알고 계시네요. 고집은 있되 소통은 하시면 좋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용기내 보세요. 응원합니다.
이런 것도 해당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성격이 너무나 완고해서 잘된 의견이든 잘못된 의견이든 굽히지를 못합니다.
때로는 남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수도 있어야 할텐데 내가 깨지고 쓰러지더라도 도움을 구하지 않습니다.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일까요?
자존심보다 자존감이 강해야 할텐데 남과 타협하지 못하고 옹고집인 이 성격도 성격장애겠죠?
마음 맞는 사람 극소수(내게 맞춰주는 사람이겠죠)만 주변에 있고, 그 외에는 아무도 없는 이런 모습 변해야 할텐데 자존심만의 문제일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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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자존심이 너무 강하면 좋지않아요 물론 자존심이 나의 자존감으로 이어져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허나 높은 자존심은 대개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현상을 낳습니다 무조건 나의 의견이 맞아. 그래? 그래도 내 의견으로 하는게 어때? 등등의 태도로 다른 사람을 무시해버리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지나친 자존심을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참 중요한 것 같아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