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런거있죠.. 조금씩 제편으로 끌어들일수만있으면 좋은텐데요
모든 것에 귀찮아하는 성격이 고민입니다
사람대하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것에 의욕이 없고, 귀찮아요
그래서 말수가 더 없어지고 누가 말 걸면 싫어지네요 할말만 했으면 좋겠어요
내 바운더리에 안에 들어오는게 싫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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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모든 것을 귀찮아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나의 성향자체가 그러신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귀찮아하실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이 필요하거나 소통해야할 순간이 분명히 있을거예요 그런 순간에도 귀찮아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이용만한다면(할말만 듣고싶으시면..) 다른 사람에게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이 씌여지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충분한 휴식도 취하시고, 또 마음의 여유를 위해 스스로 운동이나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면서 내 성향을 조절해봅시다
